1. ‘바른경제’란?
‘바른경제'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상공인 모임으로 출발해서 보다 많은 기업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1993년 3월 29일 ‘재정경제부’ 산하 '사단법인 바른경제동인회'로 등록한 뒤, 동년 3월 30일에 30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다.
31년이 지난 2024년 3월 6일 '재단법인 바른경제'로 전환되었다.
2. 출범 배경 및 취지
우리 사회와 경제의 다음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투명경제와 부정부패의 척결이 필수라고 본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정책입안에 실물경제의 경험을 제공하는 등 같은 뜻을 가진 기업인들이 모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해 나가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 검토, 부정부패 척결방안의 모색, 기업윤리 확립운동의 전개, 공정한 경제질서 수립운동의 전개, 절약 및 나눔 운동의 전개, 각종 불합리한 규제의 철폐를 위한 노력 등, 뜻 있는 양심적 기업인들이 해야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사회적인 책임감이 모임을 만들게 한 핵심적인 동력이었다.
3. 설립 목적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바르게 경영하려는 企業人과 經營人의 모임으로서 올바른 企業倫理의 확립, 건전한 勞使關係의 확립, 公正한 經濟秩序의 수립 등의 과제실현을 위하여 新企業運動을 전개하고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여 바른경제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